꼴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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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꼴 (만화)《꼴》은 허영만이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연재한 만화이다. 관상학을 주제로 하며, 특히 마의상법을 주요 참고하여 내용을 전개한다.
개요만화 《꼴》은 관상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썬캡을 항상 쓰고 다니며 정체를 숨기는 만화가 '마수걸'이 출판사 직원 '고정란'과 함께 관상 명인에게 찾아가 관상을 배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허영만의 다른 만화인 《부자사전》처럼, 원작이나 인터뷰, 자문 등을 통해 내용을 제공받고 허영만이 만화로 옮기는 방식이다.
탄생 비화허영만이 2005년경 위즈덤하우스에서 관상 만화 제의를 받았을 때, 가족들에게 "소재가 그렇게 없냐"는 면박을 듣고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산악인 박영석과 히말라야 등반 중 고생한 경험을 계기로 관상 만화를 그리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1권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창작 초기부터 관상가 신기원에게 1년 3개월간 관상을 배웠다고 한다. 마의상법에 나오는 얼굴 예시가 오래된 그림이라 이해하기 어려워, 범인 몽타주 자료를 구하려 했으나 경찰청의 비협조로 무산되었고, 일본에서 서적을 찾고 국내 관상책들을 독파했으나, 신기원이 가르친 관상과 다른 부분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등장인물
- 마수걸: 만화 작가로, 얼굴을 가리는 선캡을 쓰고 다니며 마지막에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으로 얼굴이 공개된다.
- 고정란: 마수걸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출판사 여직원으로, 실제 위즈덤하우스 편집장을 모티브로 했다.
- 신기원: 실제 관상가를 모티브로 한 인물로, 마수걸과 고정란의 스승이다.
- 허영만: 작가 본인으로, 작가가 하는 말을 마수걸 캐릭터가 대신하지만 가끔 직접 등장하기도 한다.
- 신기원의 아내: 뚱뚱한 외모의 아줌마로, 신기원이 자주 말실수를 해 문전박대를 하기도 한다.
내용과 비판《꼴》은 감수 및 저자로 참여한 관상가 신기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당선을 예언하여 유명해졌으나, 이는 당시 정치적 상황상 누구든 예상할 수 있었다는 비판이 있다. 만화는 자기 노력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내용을 다루면서도, 좋은 관상뿐 아니라 나쁜 관상도 여과 없이 다루어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관상은 얼굴의 조화를 봐야 하기 때문에 한 부분이 좋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징
- 허영만은 만화를 그리기 위해 5년여의 준비 기간 동안 관상가 신기원에게 사사받았다.
- 중국 고대 인물부터 한국, 일본, 서양인, 정치인, 연예인 등 다양한 인물의 관상 자료를 다루었다.
- 국내 관상 관련 책을 모두 독파하고 중국 자료까지 참고하여 내용을 구성했다.
기타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 수감 중에 애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꼴 (만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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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제목 | 꼴 |
장르 | 관상학 |
만화 정보 | |
작가 | 허영만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개시 | 2005년 |
종료 | 2008년 |
책수 | 10권(완결) |
저작권 | 허영만/위즈덤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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